배달 앱 순위, 어디에서 시켜 먹어야 할까?

요즘 우리 생활에서 필수인 배달 음식 어디서 시켜 드십니까? 배달 책자 전화번호를 통해 시켜 먹던 배달음식들이 요즘에 간편하게 어플로 시켜 먹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인건비와 배달비의 상승으로 이벤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배달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달 문화, 각 어플 별로 어떻게 다른지 어느 어플이 나에게 잘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앱 스토어 2019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배달 음식 사진

 

1위 배달 요기요

무료 앱 순위 3위

음식 및 음료 1위

배달 요기요 앱 이미지

 

요기요는 2012년 생긴 앱으로 '여기 (here) 요'와 음식라는 뜻을 가진 '요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소비자에게는 첫 주문 할인과 슈퍼레드 위크 등 다양한 해택을 제공하고 음식점 점주에게는 운영 성장 컨설팅 서비스 등의 제공하여 입점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요기요에서는 6월 28일까지 햄버거 5천원 할인과 피자 최대 1만 9천 원 할인, 6월 30일까지 PAYCO 신규 또는 재방문 사용자 총 5천 원 할인 6월 주문 미션 성공 시 최대 5천 원 할인 등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위 배달의 민족

무료 앱 순위 8위

음식 및 음료 2위

배달의 민족 앱 이미지

 

최근 요기요에서 많은 이벤트를 하느라 잠시 자리를 빼앗겼지만 꾸준히 국내 배달앱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배달의 민족은 2010년부터 출시된 앱입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에서는 6월 30일까지 첫주문을 최대 1만 원 할인, 6월 매주 월요일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천 원 할인, 7월 7일까지 매일 배민 어플을 많이 쓰는 사용자 10명에게 100만 원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우리카드에 제휴 체크카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는 배달의 민족에서 18,000원 이상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위 배달통 - 시켜먹자 배달통

음식 및 음료 9위

배달통 - 시켜먹자 배달통 앱 이미지

 

2010년 배달 앱 중 제일 먼저 출시된 어플로 현재 요기요와 협업을 하며 같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배달통은 디지털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 음식점의 개성과 주문의 편리함을 강조한 어플입니다.

 

지금 배달통에서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팝 결제 시 무제한 3% 할인 이벤트, 7월 16일까지 하나 멤버스 앱 설치 가입 시 2천 원 쿠폰 증정 이벤트 등을 하고 있습니다.

 

4위 Uber Eats - 우버 이츠

음식 및 음료 10위

Uber Eats - 우버이츠 앱 이미지

 

다른 어플들과는 조금 다르게 우버 이츠는 음식을 주문하는 사용자와 음식을 배달해주는 일반 배달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일하게 전 세계 30여 개국 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용이 가능한 음식 배달 서비스 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어플의 장점은 최소 주문 금액이 없다는 것과 실시간으로 배달원의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어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증, 자동차보험증을 가지고 있다면 배달 파트너로 신청하여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이동수단을 사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5위 푸드플라이

음식 및 음료 22위

푸드플라이 앱 이미지

 

푸드플라이 또한 요기요, 배달통과 같은 뿌리를 둔 플랫폼 서비스로 배달되지 않던 맛집의 음식을 배달 해준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지금까지 배달 앱 순위 1부터 5까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어플이 제일 마음에 드십니까? 보통 제가 원하는 음식이 한 어플에는 없지만 다른 어플에선 제공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저는 여러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비교하며 사용 중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앱을 선택하여 보다 편리하게 음식을 배달받아 드시길 바랍니다.